사치 스시 Sachi Sushi


휘슬러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스시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사실 그닥 기대하지는 않지만 일본인 세프가 직접 운영한다고 해서 방문했다. 대부분 캘리포니아롤을 먹는 서양인들 사이에서 스시를 주문했다. 사시미가 먹고 싶지만 어떨지 몰라서 스시로 선택했다. 일본인 세프가 직접 나와서 만들어주었다. 재료가 신선하고 생각보다 맛있었다. 휘슬러에서 서양음식만 먹다가 문득 스시가 생각난다면 방문해볼 만하다. 서미트 라지 건물 1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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