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마켓 Chelsea Market — by Hannah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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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마켓. 생각만 해도 행복해지는 곳. 가면 다 맛있다. 물론 우리 나라에 아주 없는 품목들은 아니지만. 공장을 개조해 만든 첼시 마켓 특유의 분위기 속에서 트랜드와 식도락을 같이 즐길 수 있다. 특히 해산물 시장이 맘에 드는데.  랍스터 ...

사라베스 Sarabeth — by Hannah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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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에그 베네딕트를 만들었다. 요리를 주로 안하는 편이지만 수란을 좋아해서 도전해봤다. 항상 그렇듯이 좋은 재료는 다 넣었는데. 최종 산출물에서 항상 중요한 맛은 마법처럼 사라진다. 부엌을 지배하는 진정한 마이너스 손이다. 섹...

홀푸드 마켓 Whole Foods Market — by Hannah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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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푸트 마켓에서 보이는 W호텔 휴일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먹을 것이 애매하다. 그럴 때마다 생각나는 것이 홀푸드 마켓이다. 유니온 스퀘어 한 켠에 있는 홀푸드에서는 식성에 따라 다양한 아침을 즐길 수 있다. 현지인부터 관광객까지. 채식주의자...

딘 & 델루카 Dean & DeLuca — by Hannah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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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서 아픈 것처럼 불행한 일도 없다. 그래도 굶어죽지 않고 뉴욕에서 살아 돌아온 것은 딘 & 델루카 덕분이다.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숙소에서 잘 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를 먹었지만 매일 신선한 쥬스는 꼭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