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크레페가 메인이지만 단순 디저트 카페가 아닌
식사용 크레페, 퐁듀, 브런치 등 식사가 가능한 레스토랑이다.
초리조 크레페.
초리조를 좋아해서 시켰는데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짭짤한 초리조를 크레페 형식으로 즐길 수 있다.
스위트 크레페
맛은 있는데 후식으로 먹기에는 양이 좀 많은 것 같다.
식당은 1층에 있고 테이블은 많지 않지만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다.
Buon Appetito
6월 7월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왔다. 너무 뜨겁고 너무 다리가 아파서 너무나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가끔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그 힘듦을 달랠 수가 있었다. 순례길 중에 많은 알베르게, 식당, 수퍼마켓을 다녔지만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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