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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맛집 Camino De Santiago
6월 7월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왔다. 너무 뜨겁고 너무 다리가 아파서 너무나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가끔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그 힘듦을 달랠 수가 있었다. 순례길 중에 많은 알베르게, 식당, 수퍼마켓을 다녔지만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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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테이블이 시즌 3로 돌아왔다. 이번 시즌에서는 자신만의 철학으로 독특한 요리의 세계를 선보이는 셰프들이 소개되는데 한국의 정관 스님의 사찰 음식이 그 중 한 에피소드로 나온다. 정관 스님의 삶에 대한 자세와 요리에 대한 철학이 인상... -
작년에 발견한 빵집. 우르스 블랑. 우르스 블랑은 백곰이라는 뜻이다. 쉐프님의 별명이 백곰이라는 설. 몽블랑에 빠져서 한 동안 퇴근길에 몽블랑이 남아있기를 바라면서 들르곤 했다. 단맛이 없고 본래 베리맛에 가... -
6월 7월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왔다. 너무 뜨겁고 너무 다리가 아파서 너무나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가끔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그 힘듦을 달랠 수가 있었다. 순례길 중에 많은 알베르게, 식당, 수퍼마켓을 다녔지만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
바질페스토 소스. 브랜드도 종류도 다양하다. 언제부터인가 서울에서도 좀 비싸지만 다양한 치즈나 소스류를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소스를 많이 사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사서 먹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칠리가 들어간 페스토 소스를 산다.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