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 테이블 시즌 3 Chef's Table Season 3


셰프의 테이블이 시즌 3로 돌아왔다. 이번 시즌에서는 자신만의 철학으로 독특한 요리의 세계를 선보이는 셰프들이 소개되는데 한국의 정관 스님의 사찰 음식이 그 중 한 에피소드로 나온다. 정관 스님의 삶에 대한 자세와 요리에 대한 철학이 인상 깊었다. 백양사 템플 스테이가 앞으로 많아질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낸시 실버톤의 피자를 꼭 먹어보고 싶다. 셰프의 테이블은 2017년 67회 베를린 영화제  Culinary Cinema 부문에서 상영되었고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정관 Jeong Kwan (Baekyangsa, Jangseong, South Korea), 팀 라우에 Tim Raue (Restaurant Tim Raue, Berlin, Germany), 이반 오르킨 Ivan Orkin (Ivan Ramen, New York, US), 블라디미르 무킨 Vladimir Mukhin (White Rabbit, Moscow, Russia), 낸시 실버톤 Nancy Silverton (Osteria Mozza, Pizzeria Mozza, LA, US), 비르질리오 마르티네즈 Virgilio Martinez (Central, Lima, Peru)






0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