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 가로수길. 르 브런쉭.
simply sophisticated.
식당이 바빠지기 전에
친구와 함께 여유로운 아침을.
에그 베네딕트.
플레이팅이 돋보인다. 재료가 신선하다.
깔끔하고 가볍게 하루를 시작하자.
리가토니.
한우+리가토니+크림소스의 행복한 만남.
르 브런쉭의 담백함이 걱정되면 선택하자.
Buon Appetito
6월 7월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왔다. 너무 뜨겁고 너무 다리가 아파서 너무나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가끔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그 힘듦을 달랠 수가 있었다. 순례길 중에 많은 알베르게, 식당, 수퍼마켓을 다녔지만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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