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이 생각날 때는 오가와지. 예전에는 가격 대비 최고였는데.
지금은 가격이 착하진 않다. 점심은 4만원. 저녁은 6만원.
그래도 자주 가고 싶다. 가기 전에는 예약을 꼭 하자.
T. 735-1001
Buon Appetito
6월 7월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왔다. 너무 뜨겁고 너무 다리가 아파서 너무나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가끔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그 힘듦을 달랠 수가 있었다. 순례길 중에 많은 알베르게, 식당, 수퍼마켓을 다녔지만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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