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버튼. 그레이하운드나 BC Transit을 타고
휘슬러에서 30분 정도 북쪽으로 가야 한다.
산악 스포츠로 유명하고 마운트 커리가 있다.
기차는 더 이상 운행하지 않는다.
기차역은 베이커리 카페로 사용되고 있다.
블랙버드. 우연히 들렀는데 맛, 분위기 모두 좋다.
옛 기차역에 앉아 샌드위치와 커피를 마신다.
눈덮힌 마운트 커리를 바라보면서
휘슬러로 돌아가는 기차를 기다리면서
Buon Appetito
6월 7월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왔다. 너무 뜨겁고 너무 다리가 아파서 너무나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가끔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그 힘듦을 달랠 수가 있었다. 순례길 중에 많은 알베르게, 식당, 수퍼마켓을 다녔지만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0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