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중앙역 안에 위치한 파니니 인터나지오날레 Panini Internazionale. 가게 이름은 파니니이지만 샐러드, 랩, 파스타, 밥 등 다양한 음식이 판매된다.
조그마한 가게지만 신선함이 가득찬 곳이다. 파니니 인터나지오날레는 스톡홀름 시내에 곳곳에 있다. 지점에 따라 테이크 아웃만 가능한 곳도 있다.
다양한 종류의 푸짐하고 신선한 샐러드가 진열되어 있다. 북유럽 여행 중 가장 많이 먹게 되는 음식은 연어로 만든 요리일 것이다. 그 중에서 파니니 인터나지오날레의 그릴드 연어 샐러드는 기억에 남는 요리 중 하나이다. 102 스웨덴 크로나. 약 만 3천원이다.
모든 여행자를 위한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파니니 인터나지오날레. 맞은 편에는 달콤한 후식을 맛볼 수 있는 파브리크도 있다. 두 군데 모두 마구 고르다 보면 식비 폭탄을 맞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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